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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The Himalayas,2015

2015.12.16 개봉

'히말라야' 관객수 : 7,759,711명



해발 8,750 미터 !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그곳에

우리 동료가 묻혀있다!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또 다시 산에 오르는데...

영화 히말라야 줄거리 (스포 有, 결말 有)

 

어느때처럼 산을 오르고 있는 엄홍길(황정민),

하지만, 변화무쌍한 산속의 날씨 때문에 캠프 4 7650m에서 발이 묶이고 맙니다.

게다가 험난한 산지때문에 동료들이 죽는 일이 발생하고,

엄홍길의 동료였던 박무택(정우)과 박정복(김인권)은 시신을 가지고 하산하자고 주장하지만,

엄홍길은 산지에서 죽는일은 허다하다며 포기하자고 주장합니다.

결국 시신을 데리고 내려오기로 한 무택과 정복은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하게 되고

엄홍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신을 포기하고 그냥 하산하기로 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카첸중카 등정을 준비하던 엄홍길은 동료의 소개로

무택과 정복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들은 자신을 동료로 받아달라고 하지만

엄홍길은 받아주지 않다가, 끈질긴 그들의 설득 때문에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이후 그들과 여러 산을 등정하는데 성공하고, 히말라야 14좌 정복까지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히말라야 16좌 정복을 앞둔 엄홍길의 갑작스러운 다리 부상으로 은퇴를 선언하게 되고,

히말라야 등좌 대장 자리를 무택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이후, 대장으로써 히말라야 16좌 정복을 하러 올라간 무택,

하지만 기상 상황이 안좋아져 결국 하산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고,

그를 구조하러 올라간 정복 역시 탈진하여 그의 곁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들의 사망 및 실종 소식을 접하게 된 엄홍길은, 직접 그들의 시신을 찾으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동안 함께 산을 올랐던 동료들과 함께 히말라야로 향한 엄홍길,

결국 정복과 무택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 꽁꽁 언 시신을 옮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기상상황마저 좋지 않아 결국 산위에 그들의 무덤을 만들어주고 하산하게 됩니다

이후, 엄홍길은 무택과의 약속대로 히말랴아 16좌 등정에 도전하는 것으로

영화 히말라야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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