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한국영화
영화 '정직한 후보' 국회의원!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되다
국회의원 선거 3선을 넘어, 4선에 도전하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주상숙(라미란). 멀쩡히 살아계시는 할머니 옥희(나문희)의 이름을 팔아서 '옥희재단'이라는 재단을 만들었다!? 그녀는 4선을 위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남편에게까지도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돌아가셨다고 꾸며둔 할머니 옥희를 뵈러 산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할머니를 뵙고 나서부터 그녀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났다!! (사실 정직하게 살게 해달라는 할머니의 기도가 통했다!) 그 신비한 일은 바로 거짓말을 못하고, 진실만 말할수 있는 그러한 일이 일어난것이다. 그녀는 방송, 선거캠프에서까지도 거짓말을 하지 못해 사고를 치게 되고, 그때마다 보좌관이었던 박희철(김무열)이 커버를 쳐주지만, 커버를 칠수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2020. 12. 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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