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한국영화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역대급 대작이 탄생하다!
영화의 시작은 기택(송강호)의 가족이 반지하에서 남의 와이파이를 몰래 쓰는 장면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 장면에서부터 남에게 기생을 한다고 볼 수 있죠) 기택의 가족은 부업으로 피자집 박스를 접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박스를 쉽고 빠르게 접는 방법을 본 후 따라서 접어보지만 박스가 찢어지고 잘못 접혔다고 말하는 피자집 사장님. 그래도 번 돈으로 기쁘게 술 파티를 합니다. 이때, 민혁(박서준) 이 할아버지가 준 수석을 가지고 기택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그 수석은 기택의 가족에게 재물을 가져다줄 돌이라고 선물을 합니다. 그리고 기우(최우식)와 슈퍼 앞에 앉아서 자신의 과외를 기우에게 넘겨줍니다. "내가 과외하는 애를 우리 학교 늑대들에게 넘길 수가 없어", "그래도 너는 수능 ..
2020. 12. 7. 08:5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