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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The Meg,2018)

2018.08.15 개봉

국내 관객수 : 527,962명

영화 메가로돈 줄거리(스포 有, 결말 有)

 

심해 중 최 하층인 가스층 밑을 탐험하는 연구소 대원들,

대원들을 태운 잠수함은 가스층을 뚫고, 그 밑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무언가 잠수함에 계속해서 부딛히게 되고,

결국 잠수함은 고장이나 대원들은 심해속에 갇히게 됩니다.

한편, 연구소에서는 그들을 구조하기 위해,

조나스 테일러(제이슨 스타뎀)를 찾아가 팀원들의 구조를 부탁합니다.

테일러는 5년전, 심해에서 구조작업을 하다가 동료들을 잃은 슬픔으로

술에 빠져살고 있다가, 이혼한 전처가 심해에 있다는 말을 듣고

잠수함에 몸을 싣습니다

구조작업에 숙달된 테일러는,

무사히 잠수함에 도달하게 돼 구조작업을 하지만,

메가로돈의 공격으로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인 동료의 희생으로 잠수함은 무사히 연구소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잠수함이 심해층을 통과할 때,

심해층에 길이 생겨 메가로돈 역시 심해층을 나오게 됩니다.

연구소로 돌아온 테일러는 이대로 두면 인간에게 해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하여

케이지를 설치하고, 독이 발린 작살을 발사해 겨우 포획하는데 성공합니다.

메가로돈을 포획했다고 방심하던 찰나,

또 한마리의 메가로돈이 나타나 연구소 동료들을 잡아먹습니다.

메가로돈은 해변까지 다가가, 피서객들을 공격하고 잡아먹습니다.

 

테일러와 연구소사람들은, 메가로돈을 저지하려

고래 울음소리를 바다에 틀어, 메가로돈을 유인하여 잡으려 하였지만,

메가로돈 유인작업을 하던 탐사정 2기가 한기는 물에 빠진 연구원을 구하러 가

한기로만 메가로돈을 잡아야 하는 상황.

잠수함과 함께 메가로돈의 뱃속으로 들어갈 뻔 하지만,

테일러는 기지를 발휘해 그곳을 탈출하게 되고,

메가로돈이 잠수함에 정신이 팔린 사이,

독이 발린 작살을 메가로돈의 눈에 찔러 죽입니다.

영화 메가로돈 원작..?

영화 메가로돈은 원작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1997년 출간한 스티브 알텐의 소설 'Meg: A Novel of Deep Terror'입니다.

주인공인 조나스 테일러가 메그(암컷 메가로돈)를 만나는 시점을 다룬 소설로

멸종된 고대 상어인 '메가로돈'이 현재에도 마리아나 해구에 생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작품으로써, 상당한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화와 매우 비슷한 전개로 이어가지만,

다른 점 하나는,

영화에선 독이 발린 작살로 적을 없애지만,

소설에서는 메가로돈의 이빨 화석으로 심장을 찢어 죽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진 않지만,

소설에서는 테일러가 앰뷸런스에 실려가던 도중,

한 낚시꾼이 잡은 새끼 상어를 보게 되고,

그 상어가 메가로돈의 새끼라는 걸 눈치채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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